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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업무지식

통신사 공시지원금과 25%요금할인 지원금, 꼭 알고 볼 줄 알아야하는 이유

by 정뚱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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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신사의 큰 틀이 되는 법규는 단통법이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을 터

이 단말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 공시지원금 (추가지원금) / 그리고 요금할인25%(선택약정)이다.


☞개요

단통법 개요

단통법을 규정 해놓고 현 2022년은 성지와 같은 스팟지점에서의 불법보조금을 받고 개통. 고객에게는 공시지원금을 지원하고(단말지원금) 현금으로 일부 할부금을 지불시키게 하여 할부가 없이 개통하는 방법으로 교묘하게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며 개통하기에 단통법을 회피하고 있지만, 엄연하게 이는 불법개통이며, 이렇게 개통 후 책임을 묻고 싶어도 사실상 서식지 자체가 거짓으로 작성 된 부분이기에 보호 받지 못하는 점을 알아야 한다.


☞단통법 탄생 배경

위 스팟이라 불리는 형태의 유통 방식은 제한된 정보를 소수에게만 공개하고 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변칙적인 유통 방법이다. 단통법은 그런 비정상적이며 불법적인 편법을 제한하고 소비자 모두가 정상적인 가격을 지불하게 만드는, 어찌 보면 지극히 상식적인 것처럼 보이는 법률이다.

 

허나 지금 굴러가는 시장을 방송통신위원회는 재대로 보지 않는다. 아니 안보는게 맞는 듯하다. 가끔 정부에서 개인정보이슈가 있을 때 대리점 및 판매점에 명함하나 던져주고선 업무용 PC를 뒤지게 뒤지면서 18시 정각되면 퇴근하는 세금빨아 먹는 공무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이유다.

 

채널(소매,도매,온라인등)별로 정책이 다르고 밴드정책을 인정하는 통신사와 더불어

이 것을 수용하고 무슨일이 일어나야만 움직이고 책임공방을 갖는 방통위는 거의 내 눈엔 

사건이 일어나고 피해를 봐야 움직이는 견찰들과 똑같다 보이는 부분이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공시지원금, 추가지원금(단말지원금) 

우린 단말기에 지원받는 지원금이라 이해하고 있는 공시지원금이라는 지원형태는

대부분의 통신사에서 권유 할때 6개월 요금제를 유지하라고 보통은 말한다.

 

이때 왜 6개월인지 궁금하실 수 있다.

▶ 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은 단말기의 출고가를 할인시켜 주는 지원

▶단말기에 지원을 받고 개통한 시점 기준으로 요금제 별 지원금의 차이

( 예시  )

90,000원 요금제 공시지원금 - 600,000원

69,000원 요금제시 공시지원금 - 400,000원

이때 차액금은 200,000원일 때 180일째 요금제를 바꾼다면 익월에 차액 위약금이 청구된다.

허나 181일 이후 요금제를 바꾼다면 차액 위약금은 청구 되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통신사에서 6개월이라는 단어와 더불어 181일 이후 요금제 변경이 가능합니다.

라고 고객들에게 안내를 하는 보편적 상담방식이다.

 

※필수 참고

공시,추가 지원금을 받았고

5G를 개통하였다면 애당초 47K 이하 요금제라면 상관없지만

55K를 사용하다 5G 요금제 중 최저 요금제인 45K요금제(5G 청소년 요금제 포함)를 사용한다면 6개월이 지낫음에도 차액 위약금이 익월 청구 된다.

 

옛 단통법에서는 69K 개통 후 표준요금제(12,100원)을 6개월 후 사용해도 상관없었으나

이를 최근에 하향기준 금액을 정해놓아 상당히 껄끄러울 수 밖에 없는 상담이 되고 있다.

 

막간 퀴즈.
80대 고연령 고객님이 단말기를 공짜를 받으려면 69K 요금제를 써야 하는 상황이고
지금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가 골든275(안심차단)이라고 가정한다면 
69K 요금제를 사용 후 6개월 뒤 지금 사용하던 요금제로 하향할 수 있다고 상담원이 안내하였다.
요금제를 고객이 바꾼다면 차액 위약금이 나올까 ?

정답은 ? Y

 

이런 상황에 직면하는 어르신들은 전국에 몇명이나 될까? 그리고 정말 휴대폰과 친하지 않은 젊은층도 포함하면? 반면, 눈뜨고 감을 때까지 하루 종일 휴대폰이 손에 있어야하는 젊은 고객층이라면 데이터의 기본 사용량이 10GB 이상인데 이런 젊은 층에게 공시지원금은 단말 할인을 받았을 때 유리 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

 

이렇게 공시지원금(단말지원금)의 장점을 한번 두번 맛 보았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이다. 이럴 때 선택하는 것은 양자 택일 중 요금할인25% 인데

상담을 해보면 25%를 요금에서 할인받는 것이 공시지원금(단말지원금)을 받는 것 보다 못하다 라는 생각을 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듯 하다.

 

우선 예시를 보도록 하자

요금제 69,000원 사용시 공시지원금 vs 25%요금할인 선택 예시
동일하게 요금제 69K 사용한다 생각하고
공시지원금은 40만원 지원되는 상황이라면
요금할인 25%는 24개월 동안 414,000원이 지원 되는 상황이다.
(69k의 25%는 17,250원 x 24개월 = 414,000원)
그렇다면 ! 할부수수료 5.9% 원리금 균등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였을때는 분명 공시지원금이 Win 이다.

허나 공시지원금이 고작 130,000원 정도 나오는 단말기라면?
단연 24개월 동안 매월 17,250원을 받는 요금할인25%(선택약정)이 Win이다.

이런 식으로의 계산이 가능해야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생각한다.

그저 그냥 " Z플리3 얼마! " 이런 광고를 보고 고객들은 혹! 할 수밖에 없지만, 이를 이용한 악의적 부가서비스 가입과 동시에 명의도용이 동시에 이루워 지는 책임없는 매장에서 개통하는 고객들이 많기에 이런 이유에서 대리점을 찾아와 억울함과 궁금점, 그리고 대처법을 문의하는 고객님들도 꽤나 늘어가는 추세이기에 조심하라는 거다.

 

"고객님 고객님명의로 다른 임시번호가 발급되는데 6개월 뒤에 없어집니다."

무슨 개똥같은 임시번호인지.. 진짜 말도 안된다 . 기망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폰팔이가 되지 말고 상도덕을 아는 장사꾼이 되면 좋겠다 싶다.

 

☞요금할인 25% (선택약정)

공시지원금(단말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LG U+와 SKT 에서는 선택약정 , KT는 요금할인 25% 라고 설명한다.  25%요금할인 선택은 단연 아이폰이 가장 설명하기가 쉽다.

 

아이폰 출시일때 고객은 지원되는 것은 없나요? 물어본다. 허나 워낙 아이폰은 공시지원금(단말지원금)에 대해 짜디 짠 회사다.(물론 아닌 모델도 있음)

 

이렇게 25%할인은 앞서 예시를 들어 안내한 것 처럼 공시지원금이 적게 나오는 모델이라면 요금할인25%(선택약정)을 선택하는 것이 고객에게 월 요금을 줄일 수 있는 컨설팅이 가능하기에 상황에 따라 잘 생각하고 설명을 이해해야한다.

또한, 통신사에서 특정요금제만 보여준다면 본인이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하여 지원금형태를 비교 해볼 수 있는 홈페이지도 있다.

 

단말기 기준으로 조회 > 단말기 지원금 조회 > 휴대폰 구매 | 스마트초이스 (smartchoice.or.kr)

 

단말기지원금 조회하기(단말기)

무엇이 유리할까? 단말기지원금 vs 요금할인

www.smartchoice.or.kr

이렇게 미리 알아보 수 있는 홈페이지도 있으니 잘 이용하면 통신사에서 리드하는 느낌으로 어줍짢게 개통하는 일은 조금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잠시만]

공짜폰에 열광하는 우리 부모님들에게 물어볼 곳이라고는 자녀들 뿐이다.

어느날 자녀들에게 엄마 핸드폰 바꿔야 할라나봐. 요즘 공짜폰 있는지 알아봐 볼래?

 

'우리 엄만 공짜폰을 찾는다' '우리 엄만 공짜폰을 찾는다' '우리 엄만 공짜폰을 찾는다' 

거의 세뇌당하듯 와선 요금제를 높게 쓰든 말든 공짜폰만 찾는 고객.

 

다시 말하지만 이것이 최선인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꼭 비교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도록

구매자들도 공부를 해야 한다.

 

적게는 몇개월 많게는 나와같이 16~20년 가까이 통신업을 해온 사람들은

맘먹고 장사하면 어떤 식으로든 이득 되게 개통을 유도 할 수 있다.

 

이겨 먹어볼 수 있겠다 싶은 얕은 지식으로는 절대 호기롭게 매장에 가지 않았으면 하는 조언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통신사의 직원을 이겨 먹는게 고작 '우리엄만 공짜폰을 찾기때문에 공짜폰을 개통하도록 내가 리드하는 것'이 이겨 먹는 것일까? 아니면 재대로 알고 24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총액을 비교 했을시 적게 납부하는게 이겨 먹는 것일까.

 

대부분의 통신사에서는 현재 고가 요금제를 유치하라고 본사에서 정책을 그렇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때 기준선 이하의 요금제를 논하며 개통해달라고 하면 통신사에서는 수고스러운 일을 하면서 돈은 못 버는 형태가 되며 이때 극단적으로는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는 사장도 봤기에 많은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으시대지 말고. 소통하는 법을 아는 고객. 그리고 소통을 할 줄 아는 통신사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마지막으론 3사 통신사들도 고객,통신사 대리점들과의 소통으로 너무 냉택없는 110k 요금제나 가입시키라고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예전 LG 제조사가 있을 땐 공짜를 만들 수 있는 공시지원금 혜택이 높은 단말기가 꽤 많았다.

현재 LG제조사가 없어짐에 따라 삼성과 애플은 분명 호황이었을테지만 ,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답시고

충전기,이어폰도 박스에서 빼어 따로 구매하게 만들어 놓은 상태이다.

 

애플이 시작했지만 곧바로 삼성도 따라하였고. 이로 인해 고객들은 결국 추가적인 돈을 지불하며 탄소배출을 하고 있다.

대기업이란 이런 것인가..? 번지르르 한 말만 언플하면 되는 그런 곳인가..

 

그러면서 이 충전기와 이어폰이 없는 박스를 이해 못하시는 고객님들도 굉장히 많은데 전혀 반영 되고 있지 않기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단말기를 사고 싶다면 분명하게 구매하려는 자도 이런 글정도는 읽어 보고 본인이 희망하는 방향성을 통신사에 제시하여 도움을 받는다 생각하는게 아주 매끄러운 관계로 개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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